[영화] Lion King (2019) - 라이온 킹 - 초등 아이와 함께

출처: 나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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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아이들과 함께보기 지수 ( ★ ★ ★ ★ ★ )

에니메이션의
매우 정교하게 부드러운 그림체를 어찌 따갈 수 있겠나?
했지만,
아니다.
내가 틀렸다.
실사만의 느낌을 더 잘 살려낸 훌륭한 작품.

등급	공식: All  내맘: All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감동을 아이들에게는 다큐 같은 감동의 드라마.
초2	★ ★ ★ ★ ★	초 3 부터는 어렵다. 내용이 워낙 구식이고 단순하지 않나. 어른들이야 과거의 감동과 화면의 정교함만으로도 재미있겠지만, 아이들은 아니다. 초 2 정도까지만 함께 하자.
유딩	★ ★ ★ ★ ★	동물들이 말하는 것에 전혀 거부감이 없는 아이들. 재미있게 본다.
공포	★ ☆  ☆ ☆ ☆	계곡에서 무파사가 다치고 떨어질 때. 에니보다 더 잘 표현했다. 알면서도 몰입되더라. 스카 쏠로 부르는 장면. 하이에나들과 함께 노래 부르는데 암울하게 표현하려고 노력 했고 성공 했다. 이 부분은 유딩과 함께 할 때 주의.
잔인함폭력	★ ☆  ☆ ☆ ☆	계곡도 있지만, 나중에 스카와 싸우는 심바. 크게 문제될 정도로 때리고 싸우지는 않지만, 그런 분위기를 잘 표현 했다.
연예질	☆ ☆ ☆ ☆ ☆	심바와 나라가 만나서 잠깐 뒹구는데, 그냥 사자들이 뒹구는 거라 별 상관 없다.
내용 완성도	★ ★ ★ ★ ★	에니를 실사화한 작품중 단연 으뜸이다. 물론 개인적인 기준. 이렇게 잘 만들다니.... 동물들의 움직임도, 동물들의 털과 사자 갈퀴 등등등 흠 잡을 곳이 없다. 그리고, 원작 에니 내용을 실사화 하면서도 완벽히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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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필독 도서

라이온킹!
 
어린 심바.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을 쫓아낸 삼촌.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쫓겨나
'하쿠나 마타타'를 외치며
세월아 내월아 하셔 살던 도중
먹을 것을 찾아
멀리 까지 나오게된
어릴적 친구 '나라'를 만나게 되는데....
 
그리고, 다시 돌아가 왕권을 되찾는 내용.
 
내용은 반전도 없고
감동도 없고
기대할 것도 없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필독 도서다.
자극적이고 반전 가득한 이야기 전에
단순하고 평범하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내용을 많이 접하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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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실사

보는 내내
'저 장면을 어떻게 찍었지???'
하는 의문이 가득~
하지만,
전혀 기술에 대한 자랑질 없이
원작 내용을 충실히 따라기기에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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