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간접경험
[애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 Raya the last dragon - 초등 아이와 함께
s_signal
2025. 4. 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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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아이들과 함께보기 지수 ( ★ ★ ★ ★ ☆ )
정치싸움으로 망한 세계를 그렸지만,
나름 동심을 살리려 노력은 한 작품.
등급 | 공식: All 내맘: 만 8세. |
전체 관람가라고 하지만, 아니다. 이해 안된다. 무기를 들고 빼앗으러 몰려오고 자기만 살자고 다른 부족 배신하고.... 8세도 많이 쳐준 것. |
초 4 | ★ ★ ☆ ☆ ☆ | 별 관심 없다. |
초 2 초 3 |
★ ★ ★ ★ ☆ | 재미지다. 반복해서 보기는 하는데, 그렇게 자주 볼 내용은 아니다. |
공포 | ★ ★ ☆ ☆ ☆ | 폭력적인 공포 보다는 돌로 변하게 하는 괴물들이 따라오는데... 이것도 처음에나 조금 무섭지 나중에는 별 의미 없다. |
잔인함폭력 | ☆ ☆ ☆ ☆ ☆ | 없다. 무기 들고 싸우는데, 상처가 나지 않고 발로 밀는 정도. 칼은 왜 들었는지..... |
연예질 | ☆ ☆ ☆ ☆ ☆ | 없다. 전혀. 남 주인공이 없다. |
내용 완성도 | ★ ★ ★ ☆ ☆ |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은 편인데, 그 완성도 덕분에 내용에 임팩트나 특별한 재미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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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못 만든 것도 아니고...
깔 것도 없고
칭찬 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무미 건조한 것도 아니고
못 만든 것도 아닌.
적절한 연령의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는 좋다.
단순 줄거리를 이해해보자.
내가 이리 주절 거리는 이유는 줄거리를 보면 안다.
딱히 반전도 없는 영화라 줄거리를 알아도 상관 없다.
모든 것을 돌로 만드는 괴물이 나타났는데,
용들이 나와서 그것을 막아준다.
그때, 구슬을 하나 남겨두는데,
그 구슬이 괴물들을 막아준다.
하지만,
한 부족이 그 구슬을 독점하는 것을 꼴깝게 보던 다른 부족들.
당연 주인공은 구슬을 보관하고 있던 부족.
니꺼내꺼 다투다 구슬이 깨지고
괴물이 다시 나타나고
사람들은 돌로 변하고
일부는 살아남아 방어하며 살고.
여기서 주인공은
어딘가 숨어있다는 드래곤을 찾아내고
구슬조각을 모아
괴물들을 퇴치하려 노력 하는데....
당연히
어릴적 잠깐 만났지만
깊고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가
방해를 하고,
드래곤을 찾기는 하는데,
여기서 부터 의미 없는 보여주기 장면들이 가득~
가득 가득~~~
나중에는 어찌어찌
다 망해가다
사랑과 우정의 힘으로 짠!
그래픽도 그렇게 훌륭하지 않고
내용도 뻔하기에
강추는 못하지만,
아이들과 보기는 좋다.
영어 교제로는 훌륭하다.
s_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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