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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Game/좀비사이드 후기 (Zombicide)

[GreenHord][Q1] 좀비가 쏟아지는 타이밍이 게임 난이도를 좌우한다. - 좀비사이드 판타지 후기

by s_signal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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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사이드 후기 - Green Hord / Q1

좀비가 쏟아지는 타이밍이 게임 난이도를 심하게 좌우한다.


Package: 그린호드 (Green Hord)

 

  • Player1: 나 / 롤프, 리암, 베린
  • Player2: 초4 / 메건, 셀리, 요하네스

  • 목표
    • X token 과 함게 있는 '드래곤 담즙' 카드를 모두 모은다.
    • 생존자들은 한 곳에 모인다.
  • 의견
    • 흩어져 있는 Token을 모으면 종료되는 가장 무난한 형태의 게임.
    • Green Hord 본판만 있다면 욕심 부리지 않는한 어렵지 않다.
    • 생울타리 규칙은 적용하지만, 물 웅덩이 규칙은 거의 적용하지 않는다.
      물 웅덩이 규칙을 적용하게 될 경우 '도약', '피끓는 충동', '가속' 이 없는한 초반에 거의 한칸만 이동 가능하게 되어 레벨 올리는 속도가 떨어진다. 이 때문에 게임 시간이 길어져 아이들과 함께 게임 할 때는 어렵다.
      대신 "물 웅덩이를 벗어나는 지역의 '둑'이 있을 경우는 Action 2개 필요" 규칙은 지킨다.


리암이 문을 열었더니 어보미네이션이 달려온다. / 다행이 베린이 드레곤 담즙과 횃불을 가지고 있다.

 

  • 이번엔, 3명씩 다니며 임무를 수행
  • 문을 열었더니, 어보미가 손을 흔들며 반겨 주고.
  • 아직 어보미를 잡을 수 있는 무기가 없어 매건의 '가속'으로 도망 가려고 했지만,
    근처에 있던 베린이 드레곤 담즙과 횃불을 가지고 있어 해결.

이렇게 많은 수가 한번에 호드에서 쏟아졌지만, 모든 Token을 모아 이대로 도망 가도 괜찮다.

 

  • 미션 끝나고 집결지로 가면 끝나는데,
    이제서야 나타나는 Assamble The Hord (호드와 함게하라!).
  • 안녕~!

  • 좀비사이드 게임이 언제 좀비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점이 재미를 더해주지만,
  • 이렇게 게임 다 끝날 때 몰려 나오면, 너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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