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나에게 쓰는 편지
신해철을 알게 해준 노래보통,날아라 병아리가신해철의 첫 노래일 것이다.하지만,나에게는 '도시인'이 먼져였지만,대마초 가수라 거부 하려 노력 했다. 하지만,이 노래만큼은 거부할 수 없었다. 특히,신해철 특유의 저음으로 부르는 나래이션은그 가사가 그려주는 장면과내 생에서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며계속 맴돌았다. 지금, 40대 중반에서도 "돈, 큰 집, 빠른차,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행복은 과연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를 "그런 것들에 과연우리의 행복이있을까"아직도 고민하고 있다. "나만 혼자 뒤떨어져다른곳으로 가는 걸까가끔씩은 불안한맘도 없진 않지만"이나이에 아직도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은불안한 마음을 놓기 힘들다. 하지만,그때나 지금이나변하지 않는 사실 하나."걱정스런눈빛으로날 바라보는 친구여,우린..
2025.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