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가기준인데/사회24 도박은 확율이 아니라 감으로 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jBkHWAX9av8 내가 참 좋아하는 수학 강사분. 하지만, 도박에 대해서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 처럼 보여 주절 거려본다.큰수 법칙: 수학적 확율과 통계적 확율이 시행 횟수가 늘어날 수록 같아진다.영상에서도 예를 들었지만,주사위 1이 나올 확율 1/6 이지만,연속으로 6번 던졌을 경우그 횟수 1이 아니다.0일 수도. 6일 수도 있다.하지만, 무한히 반복 하면1/6에 수렴한다.정확히 이야기 하면,1/6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하지만,도박에는 이것이 중요하지 않다.단순히 승/패 만 따진다면, 이 이야기가 옳다.카지노 측에서 52% 확율로 이긴다고 봤을 때.큰수 법칙에 의해도박을 계속 이어갈 수록 이길 수 있는 '횟수'의 확율은48%로 수렴.. 2025. 1. 21. 전업주부 라이딩과 남편의 가사노동을 같은 수준으로 비교할 수 있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439327 한가인, 국제학교 다니는 딸 라이딩…'미친 스케줄' 엇갈린 반응한가인, 국제학교 다니는 딸 라이딩…'미친 스케줄' 엇갈린 반응, "현실적" vs "부유층의 삶"www.hankyung.com영상 요약아침 부터 자기전까지 아이의 학교와 학원 라이딩으로 바쁜 전업주부의 일상.아이를 학원, 학교에 보내고 기다리는 시간에 독서도 하고 운동도 한다.대단하다는 의견과, 대한민국 엄마들의 평범한 일상이라는 의견이 있다.요약저건 전업 주부 라이더들의 일상.집안에 있는 시간이 없는데 집안일은 누가하나.함께 살지만 기러기 아빠가 되는 남편들.누구를 위한 결혼인가.저게 미친 스케줄일까?저건 미친 스케줄이 아니다.국제학교를 걷어내고 위 라이딩 .. 2025. 1. 17. [체인점 몰락] 베스킨 라빈스 https://www.youtube.com/watch?v=z1EIolBv2n0우리나라에 블랙 프라이데이가 없는 이유모르는 이들이 많더라.미국 대형 마트들은 자신들이 물건을 구입해창고에 쌓아두고연말이 되면 창고 털고 새 물건 받기 위해할인을 많이 해준다.이것이 블랙 프라이데이. 하지만,우리라나의 마트는 물건을 구입해서 파는 것이 아니라자리세를 받는 구조라재고 관리할 것이 없다.뭐 100% 는 아니라고 해도 자리새 받는 것이 주된 장사. 모든 재고 관리는 입점한 업체의 책임.판매도 입점 업체 책임관리도 마찬가지.사고 나면 입점한 업체 빼면 그만. 건물 관리도 돈이 들어가고 일이 없는 것은 아니나장사가 힘든 이유는 재고 관리 아닌가.백종원이 상가들 돌며 잔소리하는 내용도따지고 정리해보면미리 만들어 두지 말고오.. 2024. 12. 9. BeanCounter가 조직을 장악하는 이유. 다 알것 같은 이야기지만,모르는 이도 있는 것 같아 써본다.평화로운 곳에 무뎌지는 칼날.길게 설명할 필요 있나.전쟁이 잦으면 무장들의 필요가 절실하니 그들을 대우해 주나,평화가 찾아오고주변국들이 스스로 자멸해 가면무장들을 천대하게 된다.도전하는 리더라면.그나마,국력을 중요시하는 리더가 권력을 잡으면무장들을 이끌고 새로운 전쟁(사업)을 벌여나라를 키워나가겠지만,안전빵 리더가 된다면무장들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진다.논리에서 밀리는 무장."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능력이다!!"하는 옳은 말을무장들이 이길 수 있을까? 가끔 잡스 같은 변종이 있기는 하지만,그건 정말 변종일 뿐.실무 중심의 무장이말빨까지 갖춘 경우는 정말 찾기 힘들고그가 내 조직의 리더가 되는 것은 더 힘들다. 논리는 논리로.. 2024. 12. 1. 한의학의 몰락 - 공정한 시험을 통한 하향 평준화 신의하늘에서 내린 의술을 펼치는 이를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봐왔다.요즘엔 사람들의 관심이 얼마나 떨어졌으면이들도 보기 힘들다. 어릴적,어머니 손을 잡고어디어디 한약방에 가면영화에서나 볼 듯한 분위기의 할아버지가내 손목을 잡고서진맥을 했고상당히 신기 했었다. 하지만,그분들.이제 나이들어 다 사라졌다. 그들은 왜 사라졌고그들의 의술을 왜 끊겼을까? 검증 가능한 수치화된 기준회사에서도 '공정'한 평가를 위해내가 한 일을 수치로 만들어야만 한다. 검증 가능한 수치화. 타 부서의 개같은 고민 거리를 해결 해주는 것이나잡다한 문의 단순 답변 해준 것이나두 상황 모두, 개수는 하나로 같다.서로 다르게 count할 방법이 없다. 이를 개선 한다는 목적으로타 부서의 문의는 1.5로 count 한다는 조건이 추가되면,모든.. 2024. 11. 29. 페미 활동과 여성 인권의 몰락 https://www.youtube.com/watch?v=T7tTEfX730A빵집 살리고 싶으면 빵을 사라.영상 요약국제 결혼이 점점 대중화 되고 있는 이유들 나열.이대 빵집 살리고 싶으면 빵을 사라.여성인권 살리는 것 중요하나 인권이 뭔지 모르는 것 같다.이전 글에서 몇번 썼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해달라.https://art-stand-alone.tistory.com/328 그리고,의미없는 경쟁이 심해졌을 때어떻게 사회가 무너지는지도 참고해보자.https://art-stand-alone.tistory.com/285 출산율 저하의 원인 - 칼훈 박사의 쥐 실험을 통해본칼훈 박사의 쥐 실험을 통해본 출산율 저하의 원인 출산과 결혼, 육아에 대해 참 많은 글을 써왔지만,이 실험에 그 모든 것.. 2024. 11. 18. '나 여자요' 하면 여성으로 인정 해줘야 하는 것이 왜 위험한지 모르는 이들. https://www.youtube.com/watch?v=ESJoy_4v8NA 영상 요약요약 할 것도 없다.그냥 내가 여자요~ 하고 외치면 그냥 여성으로 대우해줘야 하고화장실은 물론이고 여탕, 탈의실도 사용할 수 있다.이런 생각에 긍정하는 대법관 후보를 임명하면 안된다는 릴레이진짜냐?유툽짤을 통해 미국에서 관련 법안에 대한 내용을 듣고너무도 황당했는데,그게 벌써 이땅에 상륙 했다!!!성 정체성 인정 좋다. 좋아.서로의 다름을 인정 해주는 것 좋다.필요해.반드시 필요해. 하지만,내 개인적인 취향으로타인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왜 방관 하는데? 너의 정체성에 대해내가 지적질 하지 않는 것 처럼너도 내 취향에 지적질 하면 안되는 것 아냐?왜너는 나의 취향을 찔러대면서너의 취향을 인정 받기를 바라느냐?성경에서 가.. 2024. 11. 18. 다양성과 존중은 없고, 무조건 배려만 외치는 이들. https://www.youtube.com/watch?v=d__5lW4mpII&t=301s 영상요약모집공고의 0명을 알아먹지 못하는 이가왜 0명 뽑을 거면서 붙여놨느냐 따지기 시작.이를 보다 못한 정장 차림이 설명을 해주는데,왜 그렇게 다른 표현 많은데 그런 말을 사용하느냐 다시 따지고말싸움으로 번져가는데,주변에 다른 이들이 한명씩 싸움에 끼어든다.마치, 인터넷 댓글 달듯 말이다. 등장 인물의 성향을 간단히 정리하면,구직자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남탓.다른이가 알려줘도 그래도 남탓.난 잘못 없는데, 주위에서 자꾸 어려운 말 쓰면서 날 무시한다 따지고 들고정작 자신이 불리 할 때는 쏙 빠져나감.영상 만든분. 표현력 대단함.정장남답답한 마음에 사실을 아려주는데,그게 상대에게는 팩폭.상대가 먼저 고운말을 .. 2024. 11. 16. 출산율 저하의 원인 - 칼훈 박사의 쥐 실험을 통해본 칼훈 박사의 쥐 실험을 통해본 출산율 저하의 원인 출산과 결혼, 육아에 대해 참 많은 글을 써왔지만,이 실험에 그 모든 것이 요약되어있어 소개 한다. 칼훈 박사의 실험. https://www.youtube.com/watch?v=bLgPV_CQdg0 요약 1단계모두가 풍부한 자원과 공간을 마음것 누리며 산다.2단계개체수가 늘어나자 경쟁이 심해지고 수컷끼리 자리 싸움에 의해 계층이 분리된다.3단계승리한 수컷은 넓은 공간과 음식, 물을 여유롭게 섭취.경쟁에서 밀려난 이들은 여러마리가 한 공간을 공유.음식과 물도 서로 경쟁하며 생활.출산과 육아도 여유롭게공간과 음식이 부족해 출산율도 떨어지고 아이들은 방치되기 시작.개체수 감소4단계자신의 공간과 자원을 지키기 위한 경쟁이 심해져 출산.. 2024. 11. 15. 수시와 내신이 강화 될 수록 고등학교 다닐 필요 없지 않나. https://www.youtube.com/watch?v=-cIumjicuHo 영상 요약수시에 가능성 낮고 생기부에 자신 없는 이들을 중심으로 자퇴가 늘고 있다.이는 공교육 붕괴이면서 공교육을 정상화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는 이도 있다.인생 한방이라 욕하던 수능을 3년 내내보게 되니 좋나?참.병신 짓이지. 그냥 고3 마지막에 한번 보면 될 대입 자격 시험을3년 내내 보게됐어.누구 생각이냐? 한번의 시험으로 인생이 결정된다 비방했지만,수능은 나이들어도 계속 볼 수 있어.자신의 게으름과 무능을남탓으로 몰고 갔던 대표적인 행위라고 본다. 매우 범생이였던 나도한때는내 고등학교 성적과 생활 기록부를점수로 바꿔줬으면 하고 바랬던 적이 있으니그 마음 이해는 한다. 하지만,살아보니 알게 됐지.수능은 한번이 아니였다는.. 2024. 11. 11. 삼성이 어려운 이유가 과연 보고 문화 때문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XwJHdvzilC0영상 요약겹겹이 쌓는 구조를 먼저 개발 해놓고 버렸다.Bean Counter 들이 수치적 실적만 바라보며 비용 개선에만 열을 올렸다.초딩 어쩌고 하는 보고 문화로 중요한 내용 전달이 안됐다.등등...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저런 문제들이 없는 조직이 얼마나 될까?GM, 보이잉사 등등잘 나가던 조직이 갑자기 기울기 시작할 때면,항상 원인인 Bean Count들이 조직을 점령하며 만들어낸똑같은 흐름을 볼 수 있다. 하지만,Bean Count들이 꼭 틀린 말은 아니다.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을 넘기 시작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정반합의 원리처럼실무자의 말만 따르는 것도 문제가 많다. 수 많은 개발자 출신의 사장들이 만든 벤처기업들이.. 2024. 11. 9. 선별적 복지의 근본적인 문제 https://www.youtube.com/watch?v=iuxIXIt2naM 영상 요약임대 주택에서 싼 월세를 내며 살면서 국가 지원금을 받는데, 수입이 조금만 올라가도 늘어난 소득 만큼 6개월간 지원금을 줄여버린다.남아도는 무료한 시간에 일을 할 수 없다.청년 임대 주택이라는 명목으로 민간건설업체에 규제를 풀어주면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이들은 역차별을 받는다.육아지원금을 주면 그돈으로 술을 사먹는다.최초로 육아 지원금을 주려고 했더니그 돈으로 술 사먹으면 어떻게 하느냐 반대 하더라.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술 사먹는게 뭐가 문제인가?돈에 꼬리표가 붙은 것도 아니고왜 문제가 되는가. 육아지원금으로 육아용품 사고돈에 여유가 생겨 좋아하는 술을 사먹었는데,육아지원금으로 술을 사먹은 것.이는제도의 취지에 .. 2024. 10.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