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누가기준인데/사회

다양성과 존중은 없고, 무조건 배려만 외치는 이들.

by s_signal 2024. 11. 16.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d__5lW4mpII&t=301s

 

영상요약

모집공고의 0명을 알아먹지 못하는 이가

왜 0명 뽑을 거면서 붙여놨느냐 따지기 시작.

이를 보다 못한 정장 차림이 설명을 해주는데,

왜 그렇게 다른 표현 많은데 그런 말을 사용하느냐 다시 따지고

말싸움으로 번져가는데,

주변에 다른 이들이 한명씩 싸움에 끼어든다.

마치, 인터넷 댓글 달듯 말이다.

 

등장 인물의 성향을 간단히 정리하면,

구직자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남탓.
다른이가 알려줘도 그래도 남탓.
난 잘못 없는데, 주위에서 자꾸 어려운 말 쓰면서 날 무시한다 따지고 들고
정작 자신이 불리 할 때는 쏙 빠져나감.

영상 만든분. 표현력 대단함.
정장남 답답한 마음에 사실을 아려주는데,
그게 상대에게는 팩폭.
상대가 먼저 고운말을 쓰지 않으니 고운말이 나가기 어려운데,
그것 때문에 트집 잡혀 결국 모든 책임을 떠안게 된다.
현실에서 가장 흔한이들.
일은 혼자 다하고 욕은 홀로 다 처먹는 이.
여성 옳고 그름을 따지며 상대의 입장도 존중 해줘야 한다.
페미처럼 소수의 의견을 매우 중요시함.
'단어를 쓸 때는 그 단어를 모르는 사람가지 배려해야 한다'는
마법 같은 옳은 말을 계속 뱉어내면서
뭐가 잘못인지 알지 못함.
배나온 아저씨 옳은 말을 한다. 하지만,
거기서 끝났으면 정장남과 함께 악당들을 퇴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나이 어쩌고 MZ어쩌고 너무 거창한 원인을 끌고 들어와
대화를 엇나가게 만듬.
핸드폰 아저씨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그냥 툭툭 말은 던지는데 대화에 참여하지는 않음.
방관도 아니고 참여도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맞장구만 쳐주는 병풍 같은 존재.
지나가는 사람 이 사람이 가장 문제.
자기 주장은 없으면서 이사람 저사람 지적질만 하고
별 의미도 없는 날카로워 보이는 질문만 던지고
답변 하면 또 자신은 관련 없는 사람이라 빠지고
대화에 끼었다 빠졌다
하고 싶은 말만 함.
그냥 그게 목적.
남이사 어찌 되건 말건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를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 난.

 


다양성과 존중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요즘
정치며 경제며 사회문제를 논함에 있어
연예인 인기투표로 수렴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영상.
전세계적으로
트럼프같은 이가 당성되는 것
우연이 아니다.
아는 것 없어도 내 주장이 옳다 말하는 것.
절대
부끄러운 것 아니다.
이것을
다양성이라 부른다.
 
얼마든지 들어주고
얼마든지 답변 해준다.
이것을
존중이라 부른다.
하지만,
내 무지를 감추기 위해
질문이 아닌 비난을 하고
상대의 답변 보다
그 주변 적인 것을 더 문제시 하는 자세는
그냥 개객기다.

 

나만 잘못 없어. 다 니탓이야.
내가 모르는 것도 니탓이야.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을 배려하지 못한 것도 니탓이야.
 
 
제일 제수 없는 이가
지나가는 사람이라는
자신은 다 아는 것 처럼 행동 하면서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말을 툭툭 던지는
분탕질을 더욱 키우는 이.
이녀석들이 가장 악질이다.
아무런 관련도 없고
무슨 상황이지 관심도 없고
그냥 자기 머리속에 떠오르는 말
누군가 들어주길 바라는
잘난척 인정 받고 싶은
이쪽도 저쪽도 절대 서지 않는
지나가는이.
 
어떠한 상황에도 옳은 말을 하고
옳은 결정을 하는 이다.
영상과 같은 상황이 되기 전에
처음 비난하는 이와
지나가는 녀석을
절대
붙들고 놓아주면 안된다.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저 두 사람중 하나라도 사라지면
양복 입은 이가
모두 책임 져야 한다.

 

왜냐고?
그는
논리적이고 앞뒤를 따지고
인정할 줄 알기에
저 빌런들을 이길 수 없다.
 
 
혼자서만
부끄러움을 인정하니
혼자 잘못 한 것.

 

 

s_signa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