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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간접경험

[영화] 최종병기 활 - 아이와 함께영화] 최종 병기 활 - 아이와 함께

by s_signal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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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내맘대로 아이들과 함께보기 지수 ( ★ ★ ★ ★ ★ )

내 인생작.
이것도 세번 이상 본 것 같은데, 아이들과 다시 보니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많았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두려움은 직시 하면 그 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
하는 것이다."

등급공식: 15세
내맘: 초 2
아슬아슬하게 초2 라고 해두자.
초 5★   몰입 해서 본다.
하지만, 두번 보려고 하지는 않는다.
초 2    무서워 하지만, 계속 본다.
잘 만든 영화 아닌가.

그래도,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장면이 있으니 주의 필요.
공포    청나라가 처들어와 마을 사람들을 괴롭힌다.
주인공을 계속 쫓아온다.

무섭다.
아이의 성향에 맞춰 보자.
잔인함폭력 ☆ ☆ 사람이 죽어 나간다.

직접 보여주는 장면은 없지만,
잘리고, 찔리는 것을 상상하게 만드는
직접 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주인공을 거둬준 대감이 창에 찔리는 장면은
중요 장면이라 직접 나온다.
사람들이 잡혀 끌려가는 모습,
여성들만 붙드는 모습이 여러번 등장한다.

청나라 군이 마을을 약탈 하는 부분에서는
분위기 봐서 넘기자.
연예질 ☆ ☆청나라 군이 마을을 약탈하는 장면에서
겁탈을 예상할 수 있는 장면이 몇번 나온다.
직접적인 장면은 아니고
그냥 그럴까봐 걱정되는 장면이라 봐도 문제는 없다.

청나라 왕자가 밤에
잡아온 처자들을 방으로 들이는 장면이 있다.
별 문제 없이 지나가지만,
그 상황을 설명해 주기 곤란하다.
내용 완성도★    이 영화도
완성도를 논하는 것 자체게 시간 낭비다.
그냥 보자.

전쟁의 무서움과
힘이 없을 때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배우는데
매우 좋은 영화.

거기에 훌륭한 화면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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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훌륭하나 아이의 수준을 잘 파악 해서 넘기면서 보자.

내용은 훌륭하다.
조선의 역사와
준비 없는 상황에서 침략당하면서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
불리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는 주인공.
등등등.
아이들과 이야기 해볼 거리가 매우 많다.
 
하지만,
영화를 너무 잘 찍었다.
충격과 공포가 몰려올 수 있으니 잘 넘기면서 봐야 한다.
 
마을 약탈과 청나라 왕자의 방으로 주인공 동생이 들어가는 장면인데,
미묘한 선을 지키며 영화를 잘 만들어
넘기지 않아도 되겠지만,
아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자.
 
 


 
 
s_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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