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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간접경험

[애니] 라따뚜이 - 아이와 함께

by s_signal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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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내맘대로 아이들과 함께보기 지수 ( ★ ★ ★ ★ ☆ )

요리라는 소재를 이렇게 재미있게 끌어 낸,

아이들 영화로 그래픽, 소재, 사건과 서사 모든 것이 완벽하다.
딱 하나만 없었다면.

등급 공식: All
내맘: 초1
다 좋은데,
아이들 영화로 너무도 좋은데,
성인의 이야기라 연예를 놓지 못하는 구나.

후반 부로 가면 조금 지루해 진다.
그외 친자, 서류 문제등등

초 3, 4가 적정선이라고 본다.
초 5 ★ ☆ ☆ ☆ ☆ 안본다.
틀어져 있으면 지나가가
잠깐 서서 보는 정도.
초 3 ★ ★ ★ ★ ★ 재미지다.


공포 ☆ ☆ ☆
쫓아오고 하는 장면이 있지만,
공보라 할 건 없다.
그냥 보자.
잔인함폭력 ☆ ☆ ☆ ☆ ☆ 없다.
쥐를 잡기 위해 칼 들고 쫓아가는 정도.
연예질 ☆ ☆ ☆ 이게 문제다.
이건 아동용인지
성인용인지....

연예질도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살짝 여주처럼 보이나 별 비중 없는 이와
썸을 타는데....

뺄 수도 없고 넣을 수도 없고.

뽀뽀 몇번과
느끼한 눈빛 몇번 날리는 정도니 볼 수는 있는데,
꼭 이걸 넣어야 했는지는 계속 고민 되는 장면들.
내용 완성도 ★ ★ ★ ☆  전체적인 완성도는 좋은편이다.
문제는
이 영화를 아동용으로 볼 것인가
성인용으로 볼 것인가의 문제다.

쥐가 나와 요리를 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을 보면
아동용인데,
친자, 숨겨진 자식,
연예하고
재산 소송
이런 내용을 아이들이 한번 보고 이해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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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인지 아동용인지...

이 영화도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참 좋은데,

방향을 좀 잘 못 잡았다.

 

초반부에는

요리하는 쥐의 모습이 매우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서류 들고 떠들어 대는 것

설명 해줘야 한다.

극장에서 봤으면

보기 힘들 었을 것 같다.

 

앞부분은 아동물.

뒷 부분은 성인물 까지는 아닌 아동물은 아닌.

어쩌자는 건지.

 

그래도,

아이들에게 잘 설명만 될 수 있다면,

요리를 통해 쥐와 함께 협력 하고

친구와의 오해와

기타 다른 어려움을 극복하는 주인공의 시련을 잘 그렸고,

평론가가 감동 받는 장면도 매우 잘 그려

볼만한 영화다.

 

4/5 부분에 지루한 부분만 잘 넘긴다면 말이다.


라따뚜이 제목에 대해.

이거,

주인공 쥐 이름이 라따뚜이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평론가에게 내놓는

매우 평범한 야채 찜 요리 이름이 라따뚜이다.

영화 다 끝나고 제목의 의미를 알았다.


s_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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