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의 기본] Can you please sell me this 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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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Sales는 상대의 needs,

상대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먼저.

그리고,

상대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

 

복잡하게 돌려말하지 않고

간단히 표현 하면

결국 무언가를 위한 동기이며

이 동기를 부여하고

부여받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무언가를 알아야만 한다.

 

위 내용에서

소비자를

나로 바꿔 다시 생각해보자.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무언가를 하기 위한 동기를 어떻게 부여할 것인가.

 

어른들이 시키는 일만 하면

모든것이 잘 될것이라 믿고 살았던 이에게

세상의 자연 스러운 일들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위인들의 태반은

반 사회적 부적응자였다는 것.

 

아이들에게

그들 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하면서

그들과는 다른 삶을 강요하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

 

이런 말을 남들에게 하기 위해서는

학원비로 150이상은 쓸 수 있는 경제력은 미리 갖춰야 한다.

그정도 여유도 없는 이의

이런 이야기는

루저의 자기 합리화일 뿐이다.

 

허나,

어머니의 잔소리와의 싸움 보다

나에게 들러붙은 그 흔적을 떼어내는 것이

더 어렵고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는 나이이기에

그 무엇 보다 중요하다.

 

나는

나에게

무언가를 팔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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