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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간접경험

[애니] 엘레나 오브 아발론 - Elena of Avalor - 초등 아이와 함께

by s_signal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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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내맘대로 아이들과 함께보기 지수 ( ★ ★ ★ ★ )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수준이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냥 그런.

하지만, 영어교제로는 아주 좋다.

 

[202504]

등급 공식: All.
내맘: 만 7세.
1화만 내용이 복잡하고
나머지는 복잡한 내용은 없다.
하지만, 왕국이다 보니 약간은 정치와
왕권을 갖기 위한 마녀가 나와
아주 어린 아이가 보기에는 좀 그런.

하지만, 봐도 된다.
초 4    안본다.
그냥 지나가다 멈춰 보다 말다 하는 정도.

사건이 복잡하지 않고
주인공 빨로 다 이긴다.
초 2 ★ ★ ★ ★ ★ 1~2학년.
딱 좋은 나이라고 보인다.

사건이 단순하지만,
나름 위기상황을 해결해가는 주인공의 모습.
공포    ☆ ☆ ☆ 하.....
이걸 이다고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없다.
잔인함폭력 ☆ ☆ ☆ ☆ ☆ 없다.
연예질 ☆  ☆ ☆ ☆ ☆ 없다.
내용 완성도 ★ ★ ★ 소피아 처럼 어린 연령대도 아니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위한 것도 아니고
정말 애매한 수준.

사건도 단순하고
해결 방법도 주인공빨.

완성도 면에서는 떨어지나
등장 인물들의 발음이 잘 들린다.

소피아와 함께 영어교제로 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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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만 좀 복잡하니 정리 해본다.

마녀 슈리키가 갑자기 쳐들어와

왕과 여왕을 사라지게 만들고

주인공은 보석에 가두고

동생과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림에 가둔다.

그리고,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는데....

 

궁중 마법사는 슈리키에게서

주인공이 갇혀 있는 보석을 숨겨나와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방법을 찾아다니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책속의 귀신이 되어 지내게 된다.

 

그 목걸이는

'소피아',

맞다 그 소피아가 가지고 다니는 그 목걸이.

 

소피아가 책속에 있는 궁중 마법사를 만나

엘레나의 이야기를 듣고

엘레나의 왕궁으로 가족들을 데리고 가

엘레나와 그 동료들을 구하고

슈리키를 무찌른다.

 

그래서, 다시 왕의 자리를 되찾은 엘레나.

하지만,

목걸이에 갇혀 있던 50년의 시간은

나이로 안쳐준다고 해서

왕이 되기 위해 이것 저것을 배워가는 내용.

 

문제는 위에 길게 쓴 내용은

Season 01, 11편에 1시간 짜리 내용이다.


 

Seaon 01마지막 편을 보기전에 소피아를 먼저 보자.

소피아 Season 03 에서

마법의 책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을 보고 엘레나 구출 내용을 보면 더 재미있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재미가 없어요.

지금 까지 소개한 다른 애니들은

아이들과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엘레나는 아니다.

 

볼 때마다

아~~!!! 저기서 왜!!!! 

 

아무리 왕이 되기위해 많은 것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

동생이 오히려 영왕의 DNA를 가졌다고 봐야하니

미래의 왕의 찬탈 내전이 그려질 정도다.

 

저정도 실력차면,

왕손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주변 사람들이 가만히 두지 않는 것이 현실이지 않나.

 

그래서,

이건 같이 봐주기 힘들다.

그냥 슬쩍 슬쩍

이야기 들어줄 정도의 내용 파악만 하자.

 

영어 교제로는 훌륭하다.


s_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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