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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Legion, Republic의 BARC 조립
- 붉은색은 이전에 뭣 모르고 조립 했던 BARC.
디즈니+ "클론 전쟁"을 봤더니 옆에 Sidecar 가 없고,
게임에 사용하려고 봤더니 Upgrade card 에 따라 무기도 달라지고.
그래서, 오른쪽 처럼 조립을 했다. - 분리 가능하도록 일부는 접착제를 바르지 않았다.
- 무기별로 상체를 준비하려면 부품이 부족하다.
왼쪽 BARC 조립하고 남은 부품을 사용했다.
- 별도 작업 공간이 없어 작업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
한 번에 최대한 다른 것들도 함께 작업. - BARC 중고로 구입 하는데 덤으로 주신 B1.
조립 하면서 보니 머리 하나가 없더라.
어디서 빠진지는 알 수 없다.
그냥 영화적 고증이라 생각하고 진행.
- 이전에 조립한 것과 비교.
초5 아이가 조립과 색칠을 일부 도와주니 훨씬 편하다.
반복 조립 하니 속도는 빨라지는데.... - 돈도 안되는 이런 기술 어디에 써먹을까 싶지만,
많은 이들이 미술 해보고 싶은 막연한 동경에 내면의 깊은 무언가를 충족 시켜준다. - 그렇다고 이보다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딱. 게임에 재미있을 만큼만. 실력이 좋아져 잘되는 것은 어쩔 수 없고.
- 조립 끝나고
일부는 코팅제를 뿌리기 위해
일부는 프라이머를 뿌리기 위해
사전 준비. - 이전에는 하나씩 하나씩 뿌렸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스프레이도 많이 사용하니 비용이 많이 들었다.
저렇게 사전 준비를 해서 한번에 뿌리면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돈도 시간도 아끼고. - 접착에 사용된 흰색 고무 처럼 보이는 것은 다이소에서 파는 조각 접착제.
붙였다 뗐다가 자유롭고 고정도 잘 된다.
인기상품이라 없다면 제고 소진이니 다음에 또 가보자.
- 이건 Luke.
Ahsoka와 Din-djarin 을 가장 좋아했는데, 이제 이녀석도 최얘에 넣어야 겠다.
Rebel 로 게임 해보고 싶다.
하지만, 아이가 시간이 없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 조립 채색 완료.
검은 부분 강조와 바닦 데코만 남았다. - 트루퍼 마스크와 검은 부분 칠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번 트루퍼의 검은 부분은 건담 먹선 넣을 때 쓰는 펜을 사용했다.
매우 훌륭다하. 이전에 작업 했던 트루퍼들이 부끄러워진다.
이렇게 쉽게 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 놨으니... - 어떤 분은 검은색 칠하고 다시 삐져 나온 부분을 흰색으로 다시 칠한다고 하던데,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라 난 못하겠다.
거기다, 흰색은 칠한 것이 아니라 그냥 프라이머.
나중에 검은색 명암 넣게 되면 적당히 검은 칠이 되어 프라미어 티가 안난다. - 이전에 조립 했던 Republic Trooper들도 다시 되돌리고 싶다.
- 명암처리와 바닦 데코도 추가.
- 주의 할 점이 GelStone을 까는데, 두껍게 깔게되면 Front 표시가 안보인다. (바닦의 X 마크)
전방만 공격이 가능한 무기가 있고 이동 방향과 Pivot (방향전환) 시 중요하다.
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Base 옆면에 각 X의 끝 부분을 표시해두고 나중에 작은 칼로 해당 부분을 표시한다.
여기서 부터 무기 교체 데모
- 만족 스럽다.
하지만, 게임은 언제하나.
BARC는 속도가 빨라 전장이 넓어야 잘 써먹을 수 있는데, 우리집은 좁아서 안쓰게 된다. - 그럼 조립은 왜 했나?
클론 전쟁 영상보고 이전에 조립 했던 것에 대한 불만이 쌓였는데, 중고로 파는 분이 있어서 구입 했다.
또, 2대면 더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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