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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간접경험

[영화] Six Sence - 식스센스 - 아이와 함께

by s_signal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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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아이들과 함께보기 지수 ( ★ ★ ★ ★ )

등급 공식: 12 세
내맘: 초3
주인공이 초딩인데, 12세 관람가 영화.
영화가 폭력, 공포, 성인물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가 어려워 12세라고 생각됐는데,
은근히 무섭고 잔인한 장면.
이해하면 무서워 초2는 피하자.
초5 ★ ★ 꼭 봐야하지 않을까?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초2    이해를 잘 못한다.
중간 중간 설명이 필요한데...
반전 영화라 중간에 설명도 어렵다.

초 2에게는 좀 어렵고 맞지 않다.
공포      공포라...
딱! 단 한번 확~ 놀랄만한 장면이 나온다.
아이가 텐트 안으로 들어갈 때 조심하자.
잔인함폭력 ★ ★ ☆ ☆ 처음 브루스가 총 맞는 장면,
브루스를 총으로 쏘는범인이 펜티만 입고 있다.
귀신이 칼 들고 다가오는 장면,
그리고, 크게 놀라는 장면,
후반부에 사건 하나 해결 할 때 약을 타서 아이를 죽이는 내용.

쓰면서 보니 초2가 볼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
은근히 폭력적이네.
아이덴티티가 더 나은 느낌.
연예질  ☆ ☆ 초반에 아내와 배드씬이 나올 것 처럼 하다 안나온다.
걱정말고 보자.
내용 완성도 ★ ★ ★ ★  영화계 3대 반전 영화 아닌가.
전설이다.

이거 은근히 무서운 영화다.

초2에게 맞지 않다.

보면서는 몰랐는데,

정리하면서 보니

은은하게 이해하면 공포가 되는 내용이 좀 있다.

 

에니에서는 방망이로 때려고 맞아도 무섭지 않고

슈퍼 히어로가 때려 멀리 날아가는 것은 재미있기 까지 하지만,

실사에 현실적인 분위기에서는 피가 흐르거나

칼만 들고 쳐다봐도

공포다.


그래도 명작

이해하면 무섭지만,

이해하면 명작.


그래도 세월을 이기기는 힘든 것 같다.

옛날 영화다.

아무리 잘 만들고

지금 봐도 재미있어도

최신 영화기법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한계가 있더라.

 

아이덴티티는 좀 덜했는데,

이건 좀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으니

잘 끌고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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