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간접경험

[애니] 주토피아 - Zootopia - 아이와 함께

by s_signal 2025. 4. 18.
반응형

출처: 나무위키


내맘대로 아이들과 함께보기 지수 ( ★ ★ ★   )

그냥 보면 아동물인데,

정치적 음모와 비리가 주된 내용이라 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Big Hero 보다는 괜찮다.

 

그래도 만 5세 미만은 금지.

 

[202504]

등급 공식: All.
내맘: 만 5세.
토끼 경찰 이야기.

어쩌면 좀 무서울 수 도 있으니
손 꼭 잡고 보자.
초 3      안본다.
초 1 ★ ★ ★ ★ ★ 1~2 학년이 딱 좋은 나이로 본다.

공포 ☆ ☆ ☆ 범인을 추리해 가면서
음침한 곳을 자꾸 다니게 되니
으스스한 상황도 많고
놀라게 되는 장면도 많고
동물의 본성이 깨어나 공격적인 부분도 많다.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나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빤짝이지는 않다.

상당히 현실성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자.
잔인함폭력  ☆ ☆ ☆ ☆ 사고사가 빈번히일어나는데,
그 수사 과정이....
막 때리고, 등등.

취향에 따라 그리 유쾌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니,
만 5세 이하는 금지다.
연예질 ☆  ☆ ☆ ☆ ☆ 살짝.
토끼와 여우가 썸질 한다.
내용 완성도 ★ ★ ★   완성도는 좋은데,
문제는
아이들 영화 치고
너무 심각한 정치적 음모를 다루고 있다.

금지된 약물을 유통시켜
반대파를 다 없애버리려는 음모.

반응형

이걸 아이들이 봐야하나?

메인 스토리는 이렇다.

육식 동물들이 본연의 공격성을 참고 살 수 있게 되면서

모든 동물들이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주토피아 세상.

 

하지만,

범인을 잡는 일은

덩치가 큰고 힘쎈 동물들에게만 허락 된다.

 

이때.

시골 토끼가

이런 사회적 통념을 깨부수고 진정한 경찰이 되는 과정을 그렸다.

그 과정에서 여우와의 우정도 함께 그려주는데....

 

여기까지만 보면,

주변의 반대에도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희망찬 영화로 보이지만,

과정이 문제다.

 

위에 언급 했듯.

처음에는

미해결 실종 또는 사고사를 쫓기 시작 하고

쫓아가다보니

육식 동물들이 본성을 찾기 시작 했다는 공포!

하지만,

이것은 누군가 조작한 음모!

 

범인을 잡기 위한 과정에서

여우와의 피어나는 우정?

 

아이들 용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들 정도.


그래도, 볼만하다.

위 주의 사항을 어느정도 알고서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자.

너는 어떻게 할래?

 

한사람의 정치인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안된다고 해도 되는 방법을 찾아보는 노력.

서로 다른 이들이 함께 살기 위한 방법.

 

등등

함께 이야기 해볼 내용이 많다.

 

추가로,

주제곡이 좋아

영어 교제로 훌륭하다.


s_signa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