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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기준인데/사회

내 집에 침임하여 나와 가족을 괴롭히는데, 공격할 수 없는 이나라.

by s_signal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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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Nayxs4e-6g

학폭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언젠가,

미국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던 이가 있었는데,

어느날 밤에 불러 냈다.

 

피해자는 흉기를 들고 갔고

거기서도 계속되는 괴롭힘에

그를 찔렀고

죽었다.

 

법원은 무죄를 선고 했다.

 

 

미국에서 가택 침임은 매우 큰 범죄다.

누군가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들어왔다면,

총으로 쏴도 무죄다.

오래전 일이지만,

우리나라 유학생이

어떤 집에 (이유는 기억 안나지만)

뭔가 물어본다고 들어갔다가

꺼지라는 말을 못 알아듣고

계속 다가가다

총을 맞고 사망.

 

주인은 무죄.

 

그곳이 잔디 밭이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집 안에 발을 들여놨기에

빼박이다.

 

 

이게 이상한가?


우리나라에서 집에 도둑이 들어오면.

몇 년전 시끄러웠던 사건.

 

집에 들어왔는데, 도둑이 있었다.

그래서,

성인 남성 둘이 그를 때렸고

쓰러졌다.

 

쓰러진 도둑을 뺄래대(?)로 내리 쳤다.

 

경찰이 오고

엡블런스도 오고.

 

결과는,

뇌사.

 

유가족이 고소 했다.

 

집주인은 폭행죄로 실형.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도둑이 있다.

사다리를 밀어버린다면?

 

난 살인미수.

 

도둑은?

 

그가 물건을 훔치려는 의도가 있는지 알 수 없고

우리집이 목표인지도 모르고

술마시고 집을 햇갈렸다면

무죄.


이땅에서 집에 도둑이 들어오면 대처법.

누군가 창문이든 문을 따고서든 들어오면

일단 그가 공격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고

나를 공격하기 전에는 절대 때려서는 안된다.

 

특히,

그가 흉기를 들고 공격하기 전에

내가 먼저 흉기를 들고 위헙해서도 안된다.

 

도둑은

밤손님이라고 하지 않나.

손님으로 맞이하자.

 

그리고,

그가 물건을 훔쳐가면

그때 경찰을 부르고

 

나를 때리고

가족을 때리면

딱,

때린만큼만 때려야 한다.

 

하지만,

그 때린 만큼이 얼마인지

측정을 할 수가 없으니

그냥,

맞으면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자.

 

괜히 도망가는 도둑을 넘어뜨려

머리라도 다치면

난 실형이다.

 


결론.

답이 없다.

각자 도생.

 

아니라면,

내가 실형을 살 각오를 하고

내 집에 들어온 침입자를

흉기든 뭐든 손에 잡히는데로 사용하여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어주자.

 

경찰과 판사는

그 공간에서

그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한다.

 

일단 살고 보자.

 

그리고, 언론에 알려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자.

그대로 나가면 다른 집에 들어갈 것을 막아줬으니

서로 도와줘야 하지 않겠나.

 

법이 도와주지 않으니

푼돈이라도

우리끼리 서로 돕자.

 

 

 

s_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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