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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9DDx7EJrUc
영상 요약
경제적 여유가 없는 젊은 이들.
집은 커녕 차도 언제 살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운전면허는 따서 뭐하나.
그 비용도 너무 비싸서 포기.
포기의 연속
치솟는 집값으로 결혼을 포기하면서
출산도 포기.
그냥 혼자 즐기자였던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차도 포기.
대입 후 정말 아까웠던 면허 비용.
20년은 더 전이지만,
대학 다니면서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하루를 보낼 때
면허를 따기위한 비용은 너무 컸다.
그래서,
그 마음 이해는 되지만,
하지만, 지나고 보니
차는 없어도 면허가 있는 것은
매우 큰 자격증 하나이다.
취업할 때도 면허가 있고 없고는
주요 항목중 하나다.
서울살면 안딸만 하지.
지하철과 버스가 너무 잘 되어있으니
서울 살면서
결혼도 하지 않겠다면,
면허 정말 필요 없는 것은 맞다.
나중에 필요하면 따야지..
나중에 필요하면 따야지 하겠지만,
못딴다.
면허가 돈만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시간도 잡아먹는다.
바쁜 직장 생활 하면서
면허 따러 다닐 시간과 여유 어렵다.
당장 굶는 것 아니라면,
시간 있을 때
한번에 따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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